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갤러리 (문단 편집) === [[라스트 제다이]] 개봉: 대폭동 및 최대 전성기 === 12월 셋째 주 주말에 실북갤 6위까지 올랐다. 스타워즈 마이너갤러리 아니냐 할 정도로 글리젠이나 사람이 적었던 과거와 대조적인 모습. 갤러들의 반응은 '''[[천인공노]].'''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2017년 12월에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개봉하면서 나름 활발하게 갤이 굴러가는 중이다. 그러나 라스트 제다이에 대해선 '''노기충천'''한 상태에서 상당히 섬세하게 박한 평가를 내리면서 동시에 신 캐릭터들인 [[아밀린 홀도]], [[로즈 티코]]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심지어 '''[[조지 루카스]] 시절이 그립다던가 프리퀄 시리즈가 더 낫다'''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글도 있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평가]] 문서 참고. 사실 디시인사이드에서 2017년에 라스트 제다이 개봉 시절의 포스갤만큼 강한 분노와 적개심을 표출했던 영화 관련 갤러리는 찾아보기 힘들다. 같은 영화를 주로했던 [[트랜스포머 갤러리]]에서도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개봉했던 시절에 --이미 면역이 돼있어서 인지-- 이정도까지 심하지 않았고, [[리얼(영화)|리얼]]이 개봉했을 때의 [[영화 갤러리]]도 이정도까지 분노하지 않았다...만 친목갤 된지 오래라서 그렇긴 하다. 그나마 [[저스티스 리그(영화)|저스티스 리그]]가 개봉했던 [[히어로 갤러리]]와 한국어 더빙 논란 당시의 [[너의 이름은 갤러리]]가 이때의 포스갤에 비빌 수 있을까 말까한 정도. 그만큼 라스트 제다이가 개봉했던 시기의 포스갤에 큰 화제를 일으킬만한 떡밥이 들어왔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히갤 역시 윈두빌런 등을 겪으면서 스타워즈와 좀 친숙해졌는지 라스트 제다이를 까는 글이 개념글에 많이 올라갔다. 로즈 티코로 인한 PC관련 이슈는 같은 디즈니 계열인 마블에서도 벌어지는 이슈기도 하고.] 라스트 제다이 영화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글 리젠과 하루에 올라가는 개념글의 수는 역대 최전성기라 해도 손색 없을 만한 수준이다. 말그대로 분노의 대잔치. 기존의 갤러, 탈갤러, 뉴비들 너나할것없이 라스트 제다이를 '''까고''' 있다. --그 와중에 올라오는 미소녀 시스 ㅇㅇ 꾸준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개봉 당시 갤러들 사이에서 영화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엇갈렸던것과는 대조적인 양상. 분노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라스트 제다이에서 벌어진 '''루크 스카이워커의 캐릭터성 붕괴'''가 1순위요, 개연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어설픈 스토리텔링과 포스 및 하이퍼드라이브 등을 비롯한 관련 설정 붕괴가 2순위요, 시스 조무사들인 [[퍼스트 오더]]가 3순위, 매력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로즈 티코]]가 4순위다. 그 외에도 영화 자체에도 허점이 상당히 많아 깔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마구마구 까대고 있다. 특히 다스 베이더 만큼은 아니라도 그동안 클래식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대인배 영웅으로써 스타워즈 팬들과 함께 해온 루크 스카이워커가 근 40년 만에 전면에 등장해서 팬들의 기대치가 하늘을 뚫었건만 정작 영화에서 묘사된 그의 모습은 포스갤러들의 멘탈을 산산히 부숴버리고 말았다. 또한 여러 인터뷰에서 "나는 영화를 잘만들었는데 니들이 영화 제대로 보는법을 모르는 거임" 식의 태도로 일관하는 [[라이언 존슨]] 감독과 [[캐슬린 케네디]]의 [[적반하장]]식 언행과 올드팬들을 [[인종차별]]주의자, 여성차별주의자, 철딱서니없는 팬보이 따위로 몰아가며 영화를 대책없이 찬양하기만 하는 [[페미나치]]와 [[트인낭]]들의 행위도 포스갤러들의 분노를 부추기는데 일조했다. 여기에 라스트 제다이에서 보이는 정치적 올바름이 실제로는 오히려 과거 작품들보다 더 인종차별적이고 성차별적이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나왔었다.[* 더불어 PC가 문제인게 아니라 재미가 없는게 더 큰 문제라며(유저들중엔 아예 PC탓이라고 물타기하지 말라는 의견을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아예 PC적인 메세지나 캐스팅을 가지고도 재밌게 만든 작품들을 소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로그원도 그중 하나.] 결론부터 말하면 라스트 제다이 개봉 전후로 상황이 급변했다고 할 수 있다. 라스트 제다이 개봉 전에는 디시의 여러 클린갤들처럼 디시답지 않게 꽤 겸손한 성격의 글들이 오고 갔었다. 그러나 라스트 제다이 개봉 이후에는 영화에 대한 호불호와는 별개로 라스트 제다이와 제작자들에 대한 분노로 인해 정치적 의도의 글들까지 올라오는 등, 여럿 욕설과 비방, 분탕의 정도가 늘어나 지나치게 격한 표현들과 정치적, 비논리적 의견들까지 오고가는 전형적 DC 갤러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시스갤-- 그나마 영화 개봉 후 1달째 부터는 분탕종자들이 대다수 빠져나가면서 분노는 여전하지만 스타워즈관련 글들만 올라오던 예전의 모습을 그나마 되찾고 있다. 한 갤러는 [[경술국치|나라를 잃은]] 조상들의 슬픔을 이해했다고 표현했다. 이 사태에서 갤러리 내부에 있었던 라제 옹호파와 시퀄 옹호파는 전부 반 라제 세력에게 축출되어 네이버 스타워즈 카페나 라제에 데해 호의적인 일부 네이버 스타워즈 관련 블로그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되었고, 국내 스타워즈 팬들 사이에서의 분열의 징조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게다가 분노한 포스갤러들이 라제를 옹호하고 반-라제주의자들을 비난한 어떤 유명 스타워즈 블로그를 공격하면서 네이버 계열 스타워즈 커뮤니티와는 반목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